해외 주재원을 운영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급여 체계입니다. 급여를 본국의 수준으로 유지할지, 현지 기준에 맞출지에 따라 총비용은 물론 세무 및 법적 관리 수준이 달라지고, 주재원의 동기 부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주재원 급여 체계 설정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고, 본국 급여제와 현지 급여제의 장단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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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파견 인력을 처음 운영하거나 확대하려는 HR 담당자 🧐 현재의 주재원 급여 체계를 재점검하고, 글로벌 전략과 예산에 따라 최적화된 모델을 설계해야 하는 HR 담당자 |
주재원 급여 체계 설정은 왜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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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급여는 단순히 주재원에게 해외 근무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합리적인 급여 체계 설계는 주재원에게 적절한 동기 부여로 성과를 장려하고, 기업이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각종 리스크에 대응하도록 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바탕이 됩니다.
1️⃣ 주재원의 동기 부여 및 생활 안정 제공
같은 직급과 직무라도 해외 근무는 본국과 생활 및 업무 환경에서 차이가 나므로 업무에 집중하기가 어려운데요. 특히 본국보다 물가가 비싼 국가에 파견되었을 때 급여 체계가 현지 물가를 반영하지 못하면 실질 소득이 감소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수 있고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급여 체계는 주재원의 업무 집중도를 올리고, 조기 귀국이나 이직 등 이탈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비용 효율성 최대화
주재원 한 명을 파견하는 데 드는 비용은 일반 직원에 드는 비용의 두 배, 많으면 세 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기본급 외에도 주거비, 교육비, 생활비 조정 등 각종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급여 체계를 합리적으로 설계해야 인건비가 과도하게 증가하는 것을 막고 전체 인력 관련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요.
3️⃣ 법적·세무적 리스크 최소화
각 국가는 세금 제도와 사회 보장 제도, 노동법 규정 등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급여를 본국에서 지급하는지 현지 법인에서 지급하는지에 따라 세금 납부 의무나 보험 적용 범위가 달라질 수 있고, 이중 과세나 사회보장 제도 이중 가입 또는 미가입 문제, 현지 노동법 위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려면 각 국가의 법을 반영해 세심한 급여 체계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재원 급여 체계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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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급여 체계는 일반적으로 본국 급여제와 현지 급여제로 구분합니다. 이 체계는 파견 기간이나 파견 지역, 주재원의 역할과 직급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결정합니다.
✔️ 본국 급여제: 본국에서 받던 급여를 기준으로 해외 파견에 따른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
✔️ 현지 급여제: 주재원의 급여를 현지 직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하는 방식
✔️ 혼합 방식: 본국 급여제와 현지 급여제의 장점을 취합해 기업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하는 방식
주재원 본국 급여제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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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급여제는 본국에서 받던 기본급에 추가 수당을 더하는 방식이므로 주재원에게는 안정성과 동기부여를 제공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주재원 1인당 가장 큰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높은 비용과 행정적 부담 때문에 단기 파견이나 핵심 인력 파견 시에 적합합니다.
✅ 주재원 본국 급여제의 장점
✔️ 주재원은 경제적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어요!
본국과 비슷한 수준의 소득과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기본급에 현지 물가를 반영한 각종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족 동반 주재원에게 유리한 방식이에요.
✔️ 기업은 인사 관리가 용이하고, 다른 주재원과의 공정성 문제를 방지할 수 있어요!
인사 평가나 승진 체계를 본국 기준으로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고, 동일 직급의 주재원을 어느 국가로 보내더라도 본사 기준의 보상 원칙을 유지해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주재원 본국 급여제의 단점
✔️ 물가가 높은 국가로 파견된 주재원의 실질 소득이 낮아질 수 있어요!
만약 본국보다 물가가 높은 국가로 파견되면 현지 물가나 생활비 변동을 완벽하게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질 소득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 시장 급여 수준과 다르게 너무 적은 급여가 지급되면 주재원의 불만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현지 직원과의 형평성 부담과 관리 복잡성이 커질 수 있어요!
반대로 본국보다 물가가 싼 국가로 주재원을 파견한다면, 현지 직원과의 급여 차이가 커서 현지 조직 내 형평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추가 수당을 계산하고, 환율과 회계, 세무 조건 등에 따라 매년 조정해야 하므로 행정 부담이 커집니다.
주재원 현지 급여제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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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급여제는 본사가 아닌 현지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파견 기간이 길거나 현지 정착을 염두에 둔 인력에게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 주재원 현지 급여제의 장점
✔️ 현지 물가 적응과 조직 융화에 유리해요!
급여와 복지 제도 등이 현지 물가에 맞춰져 있어 현지 사회 시스템에 적응하기 쉽습니다. 또한 주재원의 급여를 현지 체계에 맞추기 때문에 조직 내 위화감을 줄일 수 있어요. 이는 곧 주재원이 현지 조직과 자연스럽게 협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합니다. 현지 급여제는 장기 체류나 현지 정착 의향이 있을 때 유리합니다.
✔️ 기업은 인건비 증가와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물가가 낮은 국가로 파견 시, 본국 급여제 대비 기본급과 추가 수당을 줄일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이 감소합니다. 또한 현지 법인에서 급여를 지급하고 현지 규정에 따라 세금 등을 신고하므로 행정 부담이 줄고, 현지 직원과의 급여 차이가 줄어 현지 조직 내 위화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주재원 현지 급여제의 단점
✔️ 본사 직원으로서 소속감이 줄고, 급여와 복리후생 등의 혜택이 감소할 수 있어요!
현지 법인의 급여 체계를 따르기 때문에 본사와의 연결성이 약해지고, 승진 기회가 줄어들 수 있어요. 또한 현지 물가가 본국보다 낮다면 급여 수준이 낮아지고, 의료나 연금 등의 혜택이 본국 대비 감소할 수 있어요. 만약 가족을 동반한다면 가족 생활 만족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인재 유치가 어렵고, 인사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어요!
위에서 설명한 단점 때문에 HR 입장에서는 우수 인재를 현지에 파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현지 물가가 본국 대비 낮다면 급여가 줄기 때문에 더욱 어렵죠. 또한 주재원이 본국으로 복귀할 때는 급여와 직급을 재조정해야 하는데요. 물가가 높은 국가 파견 후 본국으로 복귀한 직원은 감봉된 것 같은 역충격을 받아 불만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재원에게 핵심 수당은 별도로 보조하는 혼합 방식을 채택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재원의 급여 체계 중 본국 급여제와 현지 급여제의 장단점을 알아봤는데요. 파견 국가의 물가에 따라 주재원과 기업에게 영향을 주는 장단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장단점을 한 줄로 요약해 보자면, 본국 급여제는 주재원에게는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기업의 비용 부담은 커지며, 현지 급여제는 비용 효율적이고 현지화에 유리하지만 주재원의 경제적 만족도가 낮아져 인재 유치가 어려울 수 있어요.
따라서 급여 체계는 파견 국가, 파견 기간, 직급, 가족 동반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 주재원과 기업 모두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기업의 글로벌 인사 전략과 각 국가의 세법, 노무 규정을 고려한 합리적인 급여 체계 설계가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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